저는 유전적인 탈모로 20대부터 심한 원형탈모를 겪고 있었습니다. 주위의 권유로 우연히 산소캡슐을 시작한 후 두달 이후부터 머리가 하얀 솜털처럼 자라더니 이젠 검은 색으로 눈에 띄게 자라네요. 정말 신기합니다. 4개월이 지난 지금 저도 무스를 바를 날을 기대해봅니다.
김** 52세 남
매일 수영을 4바퀴 돌 때 숨이 차서 멈추곤 했었습니다. 그런데 일주일에 세번씩 산소캡슐에 누워만 있었는데도 페활량이 늘어나, 지금은 거뜬히 6바퀴를 돌고 있습니다.
김** 고2 여
항상 책상에 앉아있어서 목부터 어깨가 뻐근하고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에 편두통이 심해서 늘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하기만 했었어요. 한데 산소테라피를 받은 후로는 무겁던 어깨가 가벼워지면서 집중력이 좋아지고 공부하는 게 즐겁네요.
안** 37세 여
여름이면 늘 심해지는 알러지와 두드러기로 고생했는데 산소테라피를 받은 후로는 건조한 피부가 좋아져서인지 두드러기가 많이 좋아지고 얼굴도 촉촉해졌어요.
권** 32세 남
늘 불면증으로 고생했었는데 산소캡슐에 들어가면 꿀잠을 잡니다.
신기하게도 잠깐 자도 몸이 개운해집니다.
김** 51세 남
복숭아뼈에 차는 물과 염증으로 인해 한달에 한 번씩 주사기로 물을 빼고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었습니다.
두 달 산소캡슐에 들어간 후로는 병원에 가지 않게 되었어요.
지** 50세 여
50세 오십견으로 인해 필라테스 6개월을 해도 오른팔이 올라가지 않았었는데 관리와 산소캡슐을 2회받은 후 팔이 통증없이 올라갔어요. 넘 신기해서 다들 놀래는 거 있죠. 배도 좀 들어간 거 같고 쭉 3개월 받아보려구요.
장** 39세 남
편두통이 너무 심해서 늘 뒷목이 뻣뻣하고 등이 아파서 늘 짜증이 났었어요. 늘 책상에 앉아 컴퓨터만하니 다리도 저렸구요.
목, 등 관리 프로그램을 받고 산소캡슐에 들어가고 나니 머리에 질끈거림이 사라져 몸이 너무 가벼워졌어요. 항상 큰 돌이 누르고 있는 것 같았던 등도 아예 없는 거 같았구요. 너무 살 것 같네요.
신기하게도 얼굴도 하얘졌어요.